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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주)덕산에테르씨티, 아시아 최대 고압가스용기 재검사장 준공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3.28
- 조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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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0억 투자···자동화 설비로 튜브트레일러 월 40대 검사
검사 소요기간 획기적 단축···KGS, DOT 등 글로벌인증 획득
27일, 완주공장 준공식
이수훈 대표이사 회장이 재검사장 건립에 참여한 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수훈 대표이사 회장이 재검사장 건립에 참여한 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튜브트레일러 재검사장이 전북 완주에 들어서 국내 수소 및 특수가스업계로부터 주목받았다.
초대형 고압가스용기 전문제조업체인 덕산에테르씨티(대표 위호선·이수훈)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소재 완주테크노밸리 제 2산단 내 마련한 2만995㎡(약 6362평) 부지에 건설,
초대형 고압가스용기 전문제조업체인 덕산에테르씨티(대표 위호선·이수훈)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소재 완주테크노밸리 제 2산단 내 마련한 2만995㎡(약 6362평) 부지에 건설,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6월 착공, 8개월 만에 완공하게 된 것이다.
이수훈 대표이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압가스용기 재검사장을 이처럼 튼튼하게 짓는 데 참여한 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초대형 고압용기 제조부터 재검사까지 국내외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압용기 재검사장을 완공하기까지 총 240억원을 투자해 월 최대 40대의 튜브트레일러를 재검사할 수 있는 등 아시아 최대의 생산능력도 확보했다.
고압용기 재검사장을 완공하기까지 총 240억원을 투자해 월 최대 40대의 튜브트레일러를 재검사할 수 있는 등 아시아 최대의 생산능력도 확보했다.
용기 재검사부터 쇼트, 재도장 등의 스키드 재처리까지 가능한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춰 외주 공정 없이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위호선 덕산에테르씨티 대표가 튜브트레일러 재검사의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호선 덕산에테르씨티 대표가 튜브트레일러 재검사의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주)덕산에테르씨티 위호선 대표는 “이번에 준공한 완주공장은 단순한 유지보수시설을 넘어 국내외 고객사에게 고압용기 재검사의 표준을 제시하는 게 목표”라면서
“특히 반도체 특수가스용 튜브트레일러의 경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바렐연마도 할 수 있으며, 향후 음향탐상검사 등 새로운 검사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문인력을 배치해 기존 수개월이 걸리던 재검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 고객사의 용기 운영효율을 크게 높여 가스공급에 따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전문인력을 배치해 기존 수개월이 걸리던 재검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 고객사의 용기 운영효율을 크게 높여 가스공급에 따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전국 고객사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전북 완주군에 있어 고객사의 운송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공장 가동 전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소 및 산업가스, 반도체 특수가스용 튜브트레일러와 Y톤용기 등 각종 초대형 고압가스용기와 부속품에 대해 KGS, DOT, IMDG 등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수소 및 산업가스, 반도체 특수가스용 튜브트레일러와 Y톤용기 등 각종 초대형 고압가스용기와 부속품에 대해 KGS, DOT, IMDG 등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용기 내면의 연마는 물론 세척 설비를 갖춰 신규 제조된 용기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3S급 내면처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 분체도장시스템을 도입,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환경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초고압 용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타입Ⅰ과 타입Ⅳ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초대형 가스용기전문제조업체로
아울러 친환경 자동 분체도장시스템을 도입,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환경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초고압 용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타입Ⅰ과 타입Ⅳ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초대형 가스용기전문제조업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6개의 해외 특허와 20개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수훈 대표이사 회장과 위호선 대표이사 그리고 내빈들이 덕산에테르씨티 완주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이수훈 대표이사 회장과 위호선 대표이사 그리고 내빈들이 덕산에테르씨티 완주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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