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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압력용기기술(상해)유한공사, ‘2025 국제 가스 산업 박람회’서 신기술 선보이며 글로벌 협력 강화

2025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강소성 무석 태호 국제 박람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 가스 산업 박람회’ 및 ‘2025 수소 에너지 기술·장비 대회’에 덕산에테르씨티㈜의 상해법인인 남양압력용기기술(상해)유한공사가 참가해 자사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가스 생산·저장·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산업 플랫폼으로, 총 전시 면적 30,000㎡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전 세계 300개 이상의 유수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행사기간 동안의 관람객 수는 30,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개 이상의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가 함께 열리며 업계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남양압력용기기술(상해)유한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Type4 복합소재 고압용기와 MEGC(다중 엘리먼트 가스 컨테이너)를 주요 전시 품목으로 내세웠다. 

이 제품들은 특수가스 및 청정 에너지(수소 등)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및 저장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경량화와 고 내압 설계 등 혁신적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고객 면담 및 제품 설명 중인 직원들>

박람회 현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기술 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어 업계 관계자들과의 깊이 있는 기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남양압력용기기술(상해)유한공사의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내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평가이다.

이번 박람회에 덕산그룹 이수훈 회장과 덕산에테르씨티㈜ 대표이사 겸 남양압력용기기술(상해)유한공사 동사장 위호선 대표가 참석하여 박람회 주최업체인 무석권자데이터테크유한공사와의 영업 협력 계약과 복건유리트재료과학기술유한회사와는 전략적 협력 및 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세 회사는 특수가스 및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 교류와 시장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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